아이폰을 위한 토스 공인인증센터.

 

토스는 간편 송금 결제를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저는 토스를 통해서 수협 잇 적금에 가입했는데요. 적금 이자가 4%라 발품 팔지 않고 나름 괜찮은 이자의 상품에 가입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토스는 환전우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잘만 사용하면 꽤 괜찮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하지만 토스를 이용할때 조금 불편한 핸드폰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이죠. 사실 불편하다고 하기 보단 그만큼 안전하다고 하는게 맞겠죠.

 

안드로이드폰은 토스 이용이 조금 더 편리한 편입니다.

 

토스 공인인증센터 - 안드로이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토스 어플을 실행하면 첫번째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본인이름의 계좌 부분을 선택하면 계좌를 추가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여러개의 계좌를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아래로 내려야 계좌 등록하기가 보이는데, 처음 이용하는 분들의 거의 처음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번째 사진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을 선택해 주면 되는데요. 저는 우리은행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계좌등록을 하면서 공인 인증서 가져오기가 있죠? 이부분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제 핸드폰에 있는 모든 공인인증서를 가져옵니다. 좋게 말하면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이고, 다르게 말하면 제 개인 공인인증서를 너무 쉽게 가져오는게 되겠죠.

 

 

즉 안드로이드는 토스 공인인증센터를 거치지 않아도 어플에서 직접 공인인증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아이폰은 과정이 많이 다릅니다.

 

토스 공인인증센터 - 아이폰

 

아이폰은 위와 인증서를 가져오는 방법이 위와 전혀 다릅니다. 일단 토스 공인인증센터에 접속을 해야 해요.

 

 

 

토스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우측 상단에 공인인증센터가 있습니다. 인증센터로 들어가겠습니다.  

 

 

바로 아이폰으로 공인인증서 보내기가 보입니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보안을 위한것이겠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토스에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해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면 휴대폰 토스 어플로 push 알림이 옵니다.

 

 

토스 어플에 접속하면 공인인증서 암호를 확인하고, 암호를 정확하게 입력하면 인증서가 아이폰으로 인증서 보내기가 완료됩니다. 이후 부터 간편송금이나 마이너스통장 같은 기타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안드로이드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