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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을 통해 이영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이었나 할 정도로 이영자 때문에 전참시를 챙겨볼 정도니까요. 게다가 얼마전 금왕휴게소에 가서 꽈배기를 먹어봤는데 이영자도 못먹고 간 집이라는 별칭 때문에 사람들이 더 몰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영자가 움직이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데, 방송을 통해 이영자가 립밤을 바르는 모습을 보고 많이들 궁금해진 것 같아요. 립밤이라고 하기에 너무 커서 대왕립밤, 또는 딱풀 모양이라고 해서 딱풀립밤으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이영자 립밤의 정확한 명칭은 에바비바립앤칙밤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사이즈의 립밤인데요. 원래 아기를 위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해바라기씨, 코코넛, 캐스터오일과 시어버터, 라벤더, 로즈마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순하면서도 보습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영자 립밤은 약 16,000원 정도에 판매중이라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용량을 보면 18g이니 보통 립밤보다는 비쌀만 합니다. 니에* 스틱형 립밤을 찾아봤는데 4.5g으로 거의 4배 정도 용량이 크네요. 갯수로 생각하면 비싸지만 오래 쓴다 생각하고 사면 조금은 가격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립앤칙밤이라는 이름처럼 이영자 립밤은 꼭 입술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구요. 본 용도는 아기들 볼살이 틀 때 발라주기도 합니다. 얼굴 건조한 부분이 있으면 휴대용으로 쓱쓱 발라주면 좋을 것 같구요. 좋은 영양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것 같아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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