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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강제종료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으로 변경된 이후 부터 휴대폰을 종료하는 일이 많이 없습니다. 가끔 시험을 보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휴대폰을 일부러 꺼두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배터리를 교체할 때마다 휴대폰을 껐었죠. 하지만 핸드폰이 터치가 전혀 안먹히고 화면만 켜져 있는 먹통이 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핸드폰 강제종료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스마트폰이 터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데 어떻게 강제종료 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핸드폰 강제종료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액정 화면에서 전원끄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은 액정화면 터치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에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용하는 기능이 핸드폰 강제종료입니다. 갤럭시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전원버튼과 함께 볼륨을 줄이는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핸드폰 강제종료가 됩니다. 배터리를 뽑을 수 없는 스마트폰을 위해 이렇게 종료하는 기능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폰은 예전부터 배터리를 빼서 강제로 전원을 끌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법을 알고 있는데요. 아이폰7 이전까지는 전원과 홈버튼을 동시에 길게 눌렀습니다.
지금은 전원버튼과 볼륨을 줄이는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결국 현재 나오는 아이폰은 갤럭시와 핸드폰 강제종료 방법이 같아졌습니다.
핸드폰 강제종료는 말 그대로 강제적으로 전원을 끄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이용중이던 프로그램 중 일부 내용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배터리 일체형을 쓰면서부터 일반적인 종료를 잘 안하게 되죠.
컴퓨터를 쓸때도 종료를 너무 오래 안하게 되면 느려지거나 여러가지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도 기회가 있을때 한번씩 정상적인 종료를 해주고 재부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고가의 핸드폰을 평소에 잘 관리하는게 강제종료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