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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고잉 가격
킥고잉은 주식회사 올룰로가 운영하는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입니다. 현재 강남, 마포, 롯데월드, 판교, 부산센텀시티 등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킥고잉의 경쟁사는 고고씽, 씽씽 등이 있죠. 킥고잉은 1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고고씽, 씽씽은 올해 4월, 5월에 출범했습니다.
킥고잉 가격은 최초 대여 5분에 1,000원이고 5분 이후 부터는 1분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30분을 이용하면 킥고잉 가격은 3,500원이 나오겠죠. 킥고잉 가격 지불은 선불, 후불 중 선택해서 가능합니다. 처음에 결제 카드를 등록해 놓고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킥고잉 가격은 비싸게 느낄 수도 있는데요. 대여해서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용도 보다는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목적이라면 20분 내로 도착하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킥고잉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고고씽 가격은 최초 대여 10분에 1,000원 이후 1분당 100원이 부가 됩니다.
킥고잉 처음 이용을 하면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가입시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추가로 10분을 무료로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킥고잉은 두 종류의 전동 킥보드가 있는데요. 한 종류는 샤오미 미지아 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유한 기종과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킥고잉 어플에서 회원가입을 할때는 운전면허증을 등록을 해야 합니다.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이 가능하고, 2종 보통 면허 이상을 소지하면 별도의 면허 취득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킥고잉을 이용할때는 어플에서 이용하기를 누르고 킥고잉에 부착된 QR 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주의할점은 블루트스 연결이 끊기면 종료가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휴대폰을 항상 소지해야 합니다. 전동킥보드를 처음 타본 분들은 한 두번 적응할 필요가 있는데요. 킥보드를 발로 밀고 오른쪽에 엑셀을 눌러야 합니다.
일정시간 사용을 안하면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안잡힐 수 있습니다. 늘 전원이 켜져있나 배터리 상태는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QR코드로 연동이 되면 배터리 상태를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이 어려운 분들은 유튜브에 샤오미 미지아 타는법을 검색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킥고잉에는 GPS가 들어있고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난방지역활과 정해진 장소를 검색하고 주차를 하는데 이용이 되겠죠.
공유자전거 따릉이부터 카카오까지 점점 쉐어링 서비슥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어느새 전동 킥보드까지 공유쉐어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킥고잉에 최초 카드 등록을 하면 100원이 출금 됐다가 다시 들어옵니다.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보면 도로 위를 달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원칙적으로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착용하는게 좋고 정말 안전하게 운전을 해야 합니다.
혹시 도로가 튀어나오거나 움푹 파인 부분이 있으면 바퀴가 작은 킥보드 특성상 위험할 수 있으니 전방 주시도 잘해서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킥고잉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