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타다 이용방법 초보자도 쉽게
택시 업계의 반발속에서 카카오 카풀이 잠정적으로 사업이 중단되었네요. 저도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요즘에 동남아를 가보아도 그랩어플을 이용해 택시를 이용합니다. 우버는 말할것도 없죠. 새로운 수요와 변화속에서 우리나라만 정체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타다 이용방법은 어플로만 호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택시와는 차이가 있죠. 길을 가다가 손을 흔들어 잡거나 어플로 호출할 수 있는 기존의 택시와는 달리 타다는 어플 호출로만 이용할 수 있어요. 주변에 타다 상황에 따라서 10분 보다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타다 이용방법은 어플로 호출하고 미리 등록된 신용카드로 택시요금이 자동 계산됩니다. 타다 어플을 받으면 회원가입을 하고 신용카드 등록을 해야 해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짐만 가지고 내리면 되서 편합니다.
타다는 차량 배정이 늦어지거나 일정이 변경되서 취소를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차량이 도착하고 취소를 하면 베이직 기준 수수료 4천원이 부과됩니다. 배차가 빨리 되지 않아서 취소를 하면 수수료과 부과되지 않아요.
타다 이용방법에는 탑승인원 제한이 있어요. 탑승인원은 6명이고, 요금은 10% 더 비쌉니다. 타다 이용방법은 서비스 지역내에서만 호출해야 합니다. 출발은 서울, 과천, 성남, 인천 일부지역에서 가능하고, 도착가능 지역은 서울, 인천 일부, 하남, 구리, 성남, 과천, 광명, 안양, 부천, 의정부, 수원, 용인, 고양, 군포, 의왕입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타다 예약하기를 누르면 호출이 됩니다. 차량은 베이직, 프리미엄, 어시스트를 선택할 수 있고 예상요금도 나오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타다는 베이직입니다. 타다 이용방법은 초보자에게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요금 체계는 조금 복잡해요. 타다는 기본요금이 있고 어느 택시와 마찬가지로 교통상황과 경로에 의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탄력 요금제와 장거리 요금제입니다. 탄력 요금제는 실시간으로 수요, 공급을 분석해 수요에 따른 추가 또는 할인 요금이 산정됩니다. 장거리 요금제는 운행거리 20km를 초과할때 10km 마다 요금이 30% 가산되는 정책입니다.
private 서비스는 나만의 일정에 맞추어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탑승인원은 7명으로 제한되요. 이용 시작 3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air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서비스입니다. 최대 탑승인원 7명에 이용 가능 지역은 서울, 인천 김포공항 간 이동으로 제한됩니다. 24인치 캐리어 최대 4대를 실을 수 있어요.
타다 이용에는 van도 탈 수 있어요. 기사가 포함되어 있고 5시간, 10시간 이용이 있습니다.
타다 이용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타다는 요금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이용전에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아서 이용해 보세요.